㈜큐피터, 2018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워크샵 런천세미나 개최
㈜큐피터(대표 윤문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곤지암 리조트에서 진행된 ‘2018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제34차 워크샵’에서 단독으로 런천세미나를 개최 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계량약리학이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계량약리학의 역할 및 실제 신약개발 과정에서의 가치 등에 대해 발표 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가 약동-약력학 모델링 &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특정 용량의 임상시험 면제 및 FDA 심의 통과 사례를 공개하였다.
세미나 연자였던 전상일 박사는 “신약개발 환경에서 계량약리학을 활용하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3년까지 신약개발 기간 단축이 가능하고, 수천만 원에서 수십억 원까지 비용 절감도 가능하다”라며 “이제 국내에서도 전통적인 신약개발 접근 방식이 아닌 계량약리학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신약개발 환경 조성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라 전해 학회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였다.
한편, ㈜큐피터는 이번 학술대회 전시기간 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회사의 핵심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참석자들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도 진행하며 약 400여명의 방문객을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