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설립 초기 수행된 프로젝트들의 주요 목표는 비임상단계에서 임상단계로 넘어가는 FIH(irst-in-human) 초회 용량 예측이었다면, 최근에는 비임상시험 디자인 설계, PK 분석(NCA), 임상시험 디자인 설계를 위한 용법/용량 예측, 이전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한 다음 단계 시뮬레이션 결과 예측 등으로 다양한 범위와 목적으로 의뢰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 밖에, 프로젝트별 개발물질의 질환군(TA: Therapeutic Area)의 경우에는 Anti-cancer agent가 20% 비율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Anti-hepatitis, Autoimmune, Diabetes, Parkinson’s disease, Vaccine 등 다양한 질환군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음을 포스터를 통해 확인되었다.